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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개인 성행위 영상 삭제요청, 지난해 1400여건 자신도 모르게 인터넷에 돌다 삭제된 "개인 성행위 동영상이" 지난해 1400건을 넘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5일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서는 2014년 인터넷에 자신이 나오는 성행위 동영상이 올라와 있다며,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해 삭제된 사례가 1404건이라고 밝혔다.개인 성행위 동영상은 "XX녀"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상에 유통되다가 화면 속 여성이나 그 대리인이 민원을 제기해 삭제하는 경우가 많았다.이 같은 영상유출 경로는 사귀던 애인의 변심해 온라인 상에 퍼뜨린 경우나, 분실한 휴대전화 안에 저장되어 있던 성행위 영상을 누군가에 의해 임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문제는 이 같은 동영상이 토렌트, P2P사이트 뿐만아니라 해외 음란사이트로 퍼지기 때문에 삭제 후에도 100% 사라진다는 것.. 더보기
결혼한 남성 10명 중 4명은 "간통??" 결혼한 남자의 10명 중 4명은 배우자 몰래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에 한국 여성 정책 연구원 측에서 발간한 보고서 " 이성 가족 관련 범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연구: 간통죄에 대한 심층 분석"을 보면, 성인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환한 남성음답자 가운데 배우자 외에 성관계를 가진 간통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약37%(36.9%)였다. 여성응답자는 그에 비해 결혼 후 간통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6.5% 이 였다. 또 본인이 결혼하기 전 배우자가 있는 이성과 성관계를 가진 경험이 있는 남성이 20%, 여성이 11.4%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볼 때, 여성은 배우자가 없는 상태에서 기혼남성과 간통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반면 남성은 배우자를 둔.. 더보기
육군 장교, 심야에 20대 여성 성추행 후 달아나다 덜미 육군 장교가 심야에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쫓아가 성추행하고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ㄱ 대위(39)를 체포해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17일 밝혔다. ㄱ 대위는 지난 16일 오전 3시쯤 원주시 단계동에서 길 가던 20대 초반의 여성 ㄴ씨의 뒤를 따라가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달아난 ㄱ 대위는 때마침 안심 귀가 서비스를 위해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횡성 모 부대에서 근무하는 ㄱ 대위는 차량을 타고 원주로 이동해 심야에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경찰은 “한 남성이 여성의 뒤를 따라가는 것을 수상히 여겨 유심히 살피고 있었다”며 “범행 후 달아난.. 더보기
교육부 ‘노란 리본’ 금지령에 누리꾼들 ‘부글부글’ “시대가 거꾸로 가는군요~ 암담할 뿐” 비판 글 이어져 “세월호 진상 규명 하면 다 잡혀들어갈까봐” 꼬집기도교육부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뜻을 담은 ‘노란 리본’을 학교에서 달지 말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조차 가로막으려 하는 것이냐”며 교육부를 성토하고 있다.누리꾼들의 반응을 보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 찾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노란 리본을 다는 것을, 현 정부가 ‘정치적 행위’로 바라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글들이 많았다.한 누리꾼은 “광화문에서 노란 리본을 받은 뒤 항상 가방에 달고 다닌다. 정치적 뜻으로 달고 다니는 게 아니라 바다에서 참사를 당한 아이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달고 다닌다. 그리고 진상.. 더보기
"미국드라마"보면서 필로폰 제조법 배웠어요 유명 미국드라마에서 나오는 마약 제조법을 따라 필로폰을 만들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 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모씨(30) 쌍둥이 형제와 제조책 박모씨(33)를 구속했다고 7일날 밝혔다. 판매책 이모씨(40)에게는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필로폰100g(약 3억 3천만원의 상당)을 만들어 불특정다수에게 유통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3만명이 흡입할 수 있는 양이다. 김씨 형제는 박씨에게 " 필로폰을 팔면 쉽게 돈을 얻을 수 있을 있다"며 권유했다. 이에 박씨는 미국드라마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외에 여러 미국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필로폰 제조법을 독학 하여 10회의 걸처 필.. 더보기
울산경찰, '몸캠 피싱' 주의 당부 "몸캠"은 채팅 상대방에게 자신의 알몸이나 음란 행위를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울산 남부 경찰서는 여성이 불특정 남성을 사대로 스마트폰 음란 영상채팅을 유도한 뒤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하는 속칭 "몸캠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이번 6일날 밝혔다. "몸캠 피싱"조직은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남성 다수를 스마트폰영상 채팅으로 유인한다. 여성은 피해 남성과 채팅을 나누다가 스스로 음란행위를 하고 상대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해 남성이 이에 걸려들면 그 영상을 녹화 한다. 이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보내주는 파일을 설치해보라는 말로 스마트 폰에 등록된 연락처를 해킹할 수 잇는 악성 코드 앱을 상대방 스마트폰에게 설치하게 유도한다. 이들은 그다음에 "돈을 주지않으면.. 더보기